노인 복지증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이사장 한삼협) 조정옥 사무국장
이 지난 25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는 매년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노인복지현안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장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복지선진국 사례를 통한 전문화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조정옥 사무국장은“센터 모든 직원들이 재가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을 발굴, 연계 등 노력한 덕분에 대표로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예방적 복지차원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재가어르신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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