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천 달마사 10년동안 이웃돕기 3억 기탁 ‘자비’ 사천 달마사 10년동안 이웃돕기 3억 기탁 ‘자비’ 사천시 사천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합천해인사 포교당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은 은사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올해가 10년째로 매년 2500만원을 기탁해 왔을 뿐 아니라, 지난 봄에는 ‘사랑의 자비 성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주위 이웃 2세대에 1000만원과 3000만원을 각각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는 등 장학사업과 이웃돕기에 총 누적금액 3억여원을 훌쩍 넘겼다.해일스님은 “후학양성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라이프 | 조현웅 기자 | 2018-11-15 16:27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 한창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 한창 라이프 | 경남미디어 | 2018-11-15 15:00 [강신웅교수의향토인문학이야기]진주역사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과제 [강신웅교수의향토인문학이야기]진주역사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과제 지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립의 첫 단계로는 우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현실적 오류를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가능한 고전문헌 중심의 지역인문학(Regional Humanities)에 대한 학술적 접근방식 실행의 방향으로 저의 칼럼을 개진하려고 한다. 동시에 본 작업은 우리지역 문화 창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하면서 그 첫 번째 주제로 일종의 향토인문학인 진주학(Jinjuology) 설정으로부터 시작하고자 한다.진주천년역사 속에 진주의 정체성에 관한 자료의 부족과 동시에 국가적인 정사(正史) 기록 향토인문학 | 경남미디어 | 2018-11-12 15:58 [김만배박사의미디어약초캐기]작은 네가 바람을 막는 구나 '방풍' [김만배박사의미디어약초캐기]작은 네가 바람을 막는 구나 '방풍' 새벽 공기가 차갑습니다. 이슬이 내리던 초목에 서리가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초겨울 아침입니다. 된서리가 내리면 단풍들지 못한 나뭇잎은 볼품이 없어집니다. 풀잎도 모두 녹아 내렸습니다. 그러나 텃밭 한 모퉁이에 방풍나물은 파릇합니다.방풍防風Peucedanum japonicum Thunberg은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어서 갯기름나물이라 하며 옛 부터 잎은 나물로 먹었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였습니다. 뿌리는 봄과 가을에 캐어 뿌리 꼭지 위의 털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사용합니다.만니톨man 약초 | 경남미디어 | 2018-11-12 15:53 밀양라이온스클럽 장애인세대에 청소봉사 밀양라이온스클럽 장애인세대에 청소봉사 밀양라이온스클럽(회장 표학영)과 밀양아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희)은 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부북면 무연리 장애인세대를 방문해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양 클럽은 합동하여 고령과 장애로 평소 청소를 실시하지 못하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청소가 필요한 저소득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 내외부 환경을 정리하고 대상세대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밀양라이온스클럽과 밀양아랑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를 찾아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 라이프 | 조현웅 기자 | 2018-11-12 15:25 진주비봉로타리클럽 봉사활동 눈에 띠네 진주비봉로타리클럽 봉사활동 눈에 띠네 진주비봉로타리클럽(회장 이호광)은 지난 4일 오전 9시 회원 및 가족들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시 곤명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비봉로타리클럽은 3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정형외과, 내과, 안과, 가정의학과, 한방진료 등으로 상비약과 링거액 투여, 침술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시력 검진 후 돋보기 250여개 지원, 방충망·유리창 수리 620여 개, 수도꼭지 교체, 전기수리 100여 곳, 독거노인 2가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보일러실이 없어 겨울철마다 보일러 동파에 고생하는 103세 라이프 | 조현웅 기자 | 2018-11-12 15:24 [피플] 하봉정 ‘하봉정 매실사랑’ 대표 [피플] 하봉정 ‘하봉정 매실사랑’ 대표 하늘과 바람과 땅의 약속 하봉정 매실사랑은 하봉정 여사의 혼이 담긴 제품들이다. 40년간 매실을 키우고 제품을 만들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제품에 넣어서 판매한다. 자신의 분신을 판다는 심정으로 제품들을 만든다.하봉정 매실사랑의 하봉정 대표가 매실사업을 시작한 것은 1998년. 지금부터 20년 전이다. 낙농가에 시집을 와서 일이 힘들어 목장을 철거하고 거기에 매화나무를 심은 것이 매실사업을 시작한 계기였다. 40년 전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되고 일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는 말에 매화나무를 심었다. 그랬던 것이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고 피플 | 조현웅 기자 | 2018-11-08 1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끝